남원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이승환 2023. 2. 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남원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가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500만원, 자전거사고 휴유 장애 500만원, 자전거 상해위로금 20~60만원, 4주이상 진단 시 입원위로금 20만원 등으로 작년보다 상해위로금, 입원위로금이 상향됐다.

보험금은 타 상해보험 등과 중복으로 청구‧수령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가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전라북도 남원시청전경[사진=남원시청]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500만원, 자전거사고 휴유 장애 500만원, 자전거 상해위로금 20~60만원, 4주이상 진단 시 입원위로금 20만원 등으로 작년보다 상해위로금, 입원위로금이 상향됐다.

보험금은 타 상해보험 등과 중복으로 청구‧수령이 가능하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