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18년차 '진인프라'…중견기업 도약 앞두고 사명 변경

오동현 기자 2023. 2. 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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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케이티아이는 1일 사명을 진인프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성용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변모하며, 이에 어울리는 기업가치 제고와 신사업 확대, 신기술 확보 및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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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넷케이티아이, 진인프라로 사명 변경
2025년 중견기업 확정 앞두고 인지도 제고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케이티아이는 1일 사명을 진인프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을 결정했고, 1월 27일 양재동 The-K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기업의 이미지) 선포식을 가졌다.

김성용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변모하며, 이에 어울리는 기업가치 제고와 신사업 확대, 신기술 확보 및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창립한 진인프라는 네트워크, 정보보안, 통신회선, 무선LAN 등을 구축, 컨설팅, 유지보수하는 전문기업에서 출발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자(MSP),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솔루션 등 다양한 시스템통합 및 네트워크통합(SI/NI)과 구축 공사 사업을 해왔다. 또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차량정보화 플랫폼, 전기, 소방 설계·공사 등 영역을 추가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진인프라는 사명 변경을 통해 중견기업으로서 양자암호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정보기술 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시장 내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 중견기업 확정을 앞두고 신사업 확대 등을 고려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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