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진흥원, 노사 공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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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원은 1일 사회서비스본부에서 민선 8기 지방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상호협력·공동의 목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대구시민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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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원은 1일 사회서비스본부에서 민선 8기 지방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노동조합은 한국노총 대구사회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노광열),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대구 본부장 이시혁), 경창산업 노동조합(위원장 김성호),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대구본부(의장 양상훈), 대구경북노동과사회정책포럼(위원장 이동훈)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상호협력·공동의 목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대구시민을 위한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협약 당사자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각종 사업 발굴과 실행 ▲협약 당사자 공동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자원 연계 등을 위한 노력 ▲사회 공헌 활동에 관한 정보 공유와 공동 활용 ▲기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호 교육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 담겨있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진흥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대구 시민 복지 체감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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