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차 부부 최준용♥한아름 “하루에 뽀뽀 50번 이상”(체크타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하루에 50번 이상 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1월 30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는 15살 차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준용은 "하루에 뽀뽀를 50번한다고 한다"는 이수지 말에 "50번도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름 씨는 "저는 스킨십 없는 결혼 생활이 너무 싫다. 연애 때부터 강아지들 훈련 시키듯이 (남편 최준용을) 훈련 시켰다. 예쁜 짓을 하면 간식을 주지 않나. 저에게는 그게 뽀뽀였다. 뽀뽀를 해야 제가 뭐든 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최준용은 "아내가 소파에 앉아있을 때 제가 지나간다거나 하면 통행료를 내야 한다. 뽀뽀를 하고 지나가야 한다"며 "방송에 뽀뽀하는 건 많이 나갔다. (지금 하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MBN '한 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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