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산 비축미곡 '새청무' '강대찬' 매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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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 '강대찬' 품종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27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관련 기관과 농민회,농업인 단체, 광주지역 농협경제지주, 농협쌀 공동사업법인(RP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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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 ‘강대찬’ 품종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27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관련 기관과 농민회,농업인 단체, 광주지역 농협경제지주, 농협쌀 공동사업법인(RP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기후와 토양성질을 고려해 국립종자원 보급종으로 선정된 새청무와 강대찬 품종을 선정했다.
새청무와 강대찬 품종은 종자보급이 원활하고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이 우수하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지역 기후와 토양에 맞는 우수한 품종이 결정된 만큼 매입품종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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