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2대 학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 2대 학장이 1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416)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 학장은 취임사에서 "SW 인재양성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하겠다"면서 "특히,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지속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약을 통해 안정적인 SW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2단계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 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 2대 학장이 1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416)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 학장 임기는 2026년 1월 31일까지 3년이다.
2019년 12월 개소한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기정통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설립된 디지털 융합 및 소프트웨어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무(3無) 교육으로 유명한 파리 소재 에꼴42(Ecole 42)의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에 적용하고 있다. 단계별로 구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동료 학습과 코드 리뷰를 통해 함께 해결하며 성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전 학장은 취임사에서 "SW 인재양성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하겠다"면서 "특히,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지속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약을 통해 안정적인 SW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2단계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영표 학장은 KAIST 전산학 박사로 벤처1세대 기업의 개발총괄을 맡기도 했다. 과기정통부 융합소프트웨어 PM으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서강대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며 ICT 분야 인재를 양성해 왔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ZD브리핑]삼성 '신경영 선언' 31주년…22대 국회 첫 본회의 열린다
- 美 역대급 허리케인 온다는데…韓 정유사에 득일까 실일까
- 네이버웹툰, 나스닥 간다…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 "'떴다방' 문자 사라질까"…올 하반기부터 삼성 '갤럭시폰'서 스팸문자 걸러준다
-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독성가스 배출 없앴다"
- 에듀테크 뛰어든 오픈AI, 학교·비영리용 '챗GPT 에듀' 출시
- 터치패드 품은 키보드 ‘모키보 퓨전 키보드’ 써보니
- [써보고서] 부드럽게 밀리는 물청소 끝판왕 다이슨 '워시G1'
- "iOS 18 AI 기능 모두 쓰려면 아이폰15 프로 이상 필요"
- 월 2만6000원에 데이터 6GB...LGU+ 최저가 5G 요금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