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선언

이창재 2023. 2. 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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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재선 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경북·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뒤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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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현역의원 중 첫 스타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고 출마이유를 강조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만희 의원실]

그러면서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피력했다.

재선 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경북·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뒤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았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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