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저소득 가정에 전기장판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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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2023년 희망드림' 첫 사업으로 난방비 폭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성주군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2월 한달간 가정용 전기장판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가구 또는 전기장판이 꼭 필요한 가정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확인 후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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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2023년 희망드림' 첫 사업으로 난방비 폭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성주군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2월 한달간 가정용 전기장판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가구 또는 전기장판이 꼭 필요한 가정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확인 후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현금지원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실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돌보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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