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문화지원팀 차장, 프로당구대회서 랭킹 1위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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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개막하는 '2023 PBA 크라운해태챔피언십'에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직장인이 참가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문화지원팀에 근무하며, 회사 소속 당구프로팀인 '크라운해태 라온팀' 운영을 맡고 있는 최진효 차장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뤄지게 됐다.
128명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 후원사가 추천하는 와일드카드로 초청받아 펼치게 된 정식 프로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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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2월2일 개막하는 '2023 PBA 크라운해태챔피언십'에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직장인이 참가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문화지원팀에 근무하며, 회사 소속 당구프로팀인 '크라운해태 라온팀' 운영을 맡고 있는 최진효 차장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뤄지게 됐다. 128명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 후원사가 추천하는 와일드카드로 초청받아 펼치게 된 정식 프로 데뷔전이다.
최 선수의 첫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인 '프레드릭 쿠드롱'이다. 쿠드롱의 유일한 약점이 '처음 상대하는 선수'인 만큼 당황스럽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최 선수는 "프로대회의 벽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면서도 "당구를 사랑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무모하지만 용감하게 도전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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