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TXT·르세라핌·뉴진스, 새해도 美日 히트롱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2.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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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군단의 글로벌 기세가 새해에도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일 빅히트뮤직·쏘스뮤직·어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은 지난해는 물론 올해까지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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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군단의 글로벌 기세가 새해에도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일 빅히트뮤직·쏘스뮤직·어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은 지난해는 물론 올해까지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우선 방탄소년단은 앤솔러지 앨범 ‘Proof’으로 33주째 '빌보드200' 차트인과 함께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35위, ‘톱 앨범 세일즈’ 83위 등의 기록을 거듭했다.

또 RM ‘Indigo’(월드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9위, 톱 세일즈 앨범 17위), 지민(태양 컬래버곡 ‘VIBE’, 월드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48위, 글로벌 200 71위), 정국 ‘Dreamers’(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118위) 등 개인활동으로도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일본 차트에서 맹활약중이다. 최근 발표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발매 3일만에 18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 이후 일곱 번째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앨범 1위 작품이 됐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은 미국과 일본 양대 차트에서 롱런을 거듭하고 있다.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과 동명의 타이틀곡로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1위, ‘빌보드 글로벌 200’ 75위, ‘월드 앨범’ 15위 등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또 일본 데뷔싱글인 ‘FEARLESS’로는 발매 첫 주 22만2000여장의 판매고와 함께, 오리콘 주간 싱글 1위, 라인뮤직 실시간 1위 등의 성적을 달성했다.

사진=어도어(ADOR) 제공

레이블즈 막내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로 빌보드 '핫100' 내에서 직전주 대비 12위나 높은 79위를 기록했음은 물론, 수록곡 ‘Ditto’로 '핫100' 89위와 함께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9위, 11위룰 기록했다.

또한 데뷔곡 ‘Hype boy’(미국제외 36위, 글로벌200 64위), ‘Attention’(미국제외 108위, 글로벌200 152위)로 글로벌 부문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 하이브 군단의 롱런 흐름은 지난해 대표앨범과 올해 신보, 개인활동 등 여러 형태의 작품과 함께 글로벌 단위에서 거듭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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