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박세욱 vs 길병민 빅매치…오디션 최강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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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과 '팬텀싱어3' 출신 길병민이 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오디션 출신 박세욱과 길병민이 맞붙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박세욱의 지목을 받은 길병민은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출신 성악가로 소프라노 조수미의 신보 '사랑할 때(in LOVE)'에서 듀엣곡을 선보이는 한편 중저음 보컬로 팬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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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과 '팬텀싱어3' 출신 길병민이 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오디션 출신 박세욱과 길병민이 맞붙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예심과 팀 미션에서 연속 올하트를 받으며 우승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선공자 박세욱은 안정적인 노래 실력은 물론 팀 미션 무대에서는 라틴 댄스로 시선을 강탈하며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박세욱의 지목을 받은 길병민은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출신 성악가로 소프라노 조수미의 신보 '사랑할 때(in LOVE)'에서 듀엣곡을 선보이는 한편 중저음 보컬로 팬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마스터 군단은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다", "6시 지하철 2호선 같이 꽉 찼다"며 심사평을 내놓는다. 그야말로 초박빙의 접전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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