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문체부 주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장인수 기자 2023. 2. 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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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문체부가 주관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29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체부가 지역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우수공연으로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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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
충북 옥천군청사 전경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문체부가 주관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29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체부가 지역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작품으로 (재)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가 선정됐다.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우여곡절 사랑 이야기로 정통 클래식 발레와 다양한 캐릭터 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6월14일 오후 7시30분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우수공연으로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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