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맞아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항꾼에 노세"

이수민 기자 2023. 2. 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무등풍류 뎐-대보름, 항꾼에 노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등풍류 뎐은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절기와 명절을 주제로 전시·체험·공연 등으로 구성한 융복합 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대보름날인 5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 일원에서 열린다.

'대보름 놀이' 전시와 체험·나눔 프로그램 '세화랑~ 복이랑~', 공연 프로그램 '계묘년 대보름굿' 등으로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무등풍류 뎐-대보름, 항꾼에 노세' 포스터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무등풍류 뎐-대보름, 항꾼에 노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등풍류 뎐은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절기와 명절을 주제로 전시·체험·공연 등으로 구성한 융복합 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무대는 2월 대보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대보름날인 5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 일원에서 열린다.

'대보름 놀이' 전시와 체험·나눔 프로그램 '세화랑~ 복이랑~', 공연 프로그램 '계묘년 대보름굿'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