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23년 '독서동아리' 모집…13일까지 방문·이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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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3일까지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의 기반이 되는 '2023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독서문화공동체 구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 교육도서관과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이다"며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아리 참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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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13일까지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의 기반이 되는 '2023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독서문화공동체 구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정 동아리에는 토론도서와 활동 공간, 운영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작가 초청 북 콘서트 등 동아리 회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최소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로,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임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신청 기간 내 상록도서관을 방문 접수하거나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교육도서관과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이다"며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아리 참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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