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측 “복귀설은 사기극…계약금커녕 대본도 받은 적 없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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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50) 측이 바이포엠스튜디오로부터 계약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1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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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심은하의 연예계 활동과 관련된 논의를 해온 매니지먼트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클로버컴퍼니 안태호 대표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에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이) 누구한테 계약금을 줬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계약금은 물론이고 대본도 받은 적이 없다. 계약금을 줬다고 주장하는데 대체 누구한테 줬는지를 알려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심은하 배우가 복귀와 관련해서는 예전부터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공론화 하지 않은 이유는 언제 작품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도 받아서 검토하고 있는 작품이 있다. 하지만 복귀를 공식화 하면 팬들은 기다릴 테고,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실망도 하지 않겠나. 그런데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작년에도 그렇고 오늘도 이러니까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심은하의 복귀설은 지난해 3월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컴백한다는 내용이었지만, 심은하 측은 “들이본 적도 없는 회사다.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끝으로 안 대표는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심은하 배우의 이름을 거론해서 이런저런 일을 했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본 회사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관련 자료를 수집해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심은하 계약금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포엠튜디오 측 역시 내부 재확인 후 추가 입장을 낼 계획이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이듬해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 ‘청춘의 덫’ 등의 작품이 연이어 히트하며 당대 최고 여배우로 떠올랐다.
하지만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의 결혼 발표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결혼 이후 정치인 아내로 선거 동반 유세에 몇 차례 얼굴을 보였을 뿐,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해왔다. 심은하의 두 딸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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