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반월동에 덕진권역 첫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백도인 2023. 2.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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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반월동에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을 짓고 1일 개관식을 했다.

이 복지관은 덕진구 권역에 들어서는 첫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청소년과 노인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범기 시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덕진구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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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반월동에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을 짓고 1일 개관식을 했다.

이 복지관은 덕진구 권역에 들어서는 첫 종합사회복지관이다.

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에 전체 건물면적 3천411㎡ 규모로 건립됐으며 문화카페, 어르신 및 청소년 상담실, 체력단련실, 건강증진실 등을 갖췄다.

청소년과 노인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범기 시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덕진구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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