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중요성 공유하며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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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수도사업소는 노온정수장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해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방향과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고자 회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종 사업은 탄소중립적인 관점으로 부서 간 협업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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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수도사업소는 노온정수장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해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방향과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고자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교육도시 조성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올해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종 사업은 탄소중립적인 관점으로 부서 간 협업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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