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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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은 전남 순천시청을 방문해 노관규 순천시장(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13년 순천만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는 등 5억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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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은 전남 순천시청을 방문해 노관규 순천시장(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코로나19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제행사로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13년 순천만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는 등 5억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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