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박동주 2023. 2.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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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지속되자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 거래는 60만6천686건으로 전년 대비 0.1% 줄었고, 월세는 45만2천620건으로 전년(35만2천150건)보다 28.5%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아파트 월세 계약 비중은 42.7%로 통계 작성 이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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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지속되자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 거래는 60만6천686건으로 전년 대비 0.1% 줄었고, 월세는 45만2천620건으로 전년(35만2천150건)보다 28.5%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아파트 월세 계약 비중은 42.7%로 통계 작성 이후 최고였다.

사진은 1일 오후 서울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 2023.2.1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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