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하겠다" 방송인 조나단,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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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은 1일 "인천 교육청의 얼굴로서 여러 공익활동을 해 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조나단은 이날부터 12월말까지 1년간 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조나단의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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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방송인 조나단은 1일 "인천 교육청의 얼굴로서 여러 공익활동을 해 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조나단은 "인천은 추억이 많이 담긴 곳이라 더욱 특별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 이주 후 생활해오고 있다. 인천용정초등학교에 입학해 6학년까지 다녔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이다. 전지적참견시점, 라디오스타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로도 활동해 7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조나단은 이날부터 12월말까지 1년간 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추후 1년씩 연장 가능하다. 홍보대사 활동은 공익 캠페인, 이미지 광고 참여다.
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조나단의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나단과 함께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가는 인천교육의 모습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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