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6사단 새해 첫 신병교육 수료식… 149명 정예병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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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사단이 1일 새해 첫 신병교육 수료식을 갖고 149명의 정예 신병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한 장병들은 지난해 12월 27일 입영 후 5주간의 신병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장병들은 수료식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참상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강원 안보지킴이로서의 결의를 다졌다.
수료생 고관형 이병은 "수료 후 자대배치 받은 36사단에서 강원 안보지킴이의 일원이 돼 열심히 군 복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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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사단이 1일 새해 첫 신병교육 수료식을 갖고 149명의 정예 신병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한 장병들은 지난해 12월 27일 입영 후 5주간의 신병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장병들은 수료식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참상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강원 안보지킴이로서의 결의를 다졌다.
수료생 고관형 이병은 “수료 후 자대배치 받은 36사단에서 강원 안보지킴이의 일원이 돼 열심히 군 복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헌철 사단장은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압도적 군사력과 결전대비태세를 갖춘다면 어떠한 적의 위협에도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며 결전태세 확립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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