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전소니 “박형식 덕분에 편안하게 연기…잘 이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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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종재 감독을 비롯해 배웅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자리에 참석했다.
박형식은 전소니와의 호흡에 대해 "감정신이 있었는데 그 신을 찍으면서 저도 그렇게 느꼈지만, 소니 배우도 똑같이 이야기하더라. 주고받는 감정이 쥐어짜 낼 때도 있고 그런데, 불편한 거 없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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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종재 감독을 비롯해 배웅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자리에 참석했다.
박형식은 전소니와의 호흡에 대해 “감정신이 있었는데 그 신을 찍으면서 저도 그렇게 느꼈지만, 소니 배우도 똑같이 이야기하더라. 주고받는 감정이 쥐어짜 낼 때도 있고 그런데, 불편한 거 없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니는 “상대방이 끌어줘 정말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 형식 배우랑 호흡이 좋았던 거는 감독님 도움이 크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각자의 신마다 해내야 하는 목적이 있을 때 같이 나오는 배우들과 환경을 집중될 수 있게 진심으로 신경 써주셨다. 그래서 배우들이 자기만 욕심내지 않게 잘 이끌어준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박형식은 캐릭터에 대해 “20부기도 해서 캐릭터 성향이 많다. 어릴 때는 순수하고 사람에게 정이 많은 아이었다가 사건을 겪고 사람을 못 믿게 되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삶을 살다가 재이를 만나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그러면서 성장하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떻게 캐릭터를 설명할지가 어렵다. 대충 설명하기 어려운 캐릭터다”라고 귀띔했다.
박형식은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역할에 몰두한 것 같다. 더 표현할 것이 안 나올 것 같아서 평소 하던 대로 하자고 최선을 다하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섯 청춘 사이 리더’를 묻자, 전소니는 “자기가 리더라고 주장하는 김명진이 있다. 실제로 뜻을 따르게 되는 환이 있다”라고 말했다.
표예진은 “현장에서 저희의 리더는 환이 맞는 것 같다. 형식 씨가 현장에서 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모든 스태프분과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아우르려고 해서 저까지 의지할 정도였다”라고 말?다.
이태선은 “저는 현장에 리더는 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타칭은 아니다 자칭이다. 저는 명진이가 언젠가 리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다.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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