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한층 더 웅장해진 The new 'One' 웨딩 콘셉트 선보여

The new ‘One(One and oNly Endless)’
- 2023 중대형 웨딩 문의 확대에 따라 한층 넓어진 무대와 화려해진 백월로 웅장함 더해
- 골드와 실버로 꾸며진 무대 백월에 수백 개의 캔들로 금빛과 은빛의 2가지 매력의 콘셉트
- 신랑, 신부 니즈에 따라 장식되는 플라워, 리프 연출로 단 하나뿐인 우리만의 예식 선사

웨스틴 조선 서울이 단 하나뿐인 웨딩을 위해 한층 더 우아하고 웅장해진 'The new One(One and oNly Endless)'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와 함께 기품있는 결혼식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고품격 맞춤형 웨딩 서비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문의가 집중되고 있는 2023년 웨딩의 경우, 중대형 웨딩에 대한 수요가 다시금 증가함에 따라 웨스틴 조선 서울은 그랜드 볼룸의 웨딩 시그니쳐 콘셉트로 이번 2가지 무대를 새롭게 더하여 신랑, 신부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랜드 볼룸의 'The new One(One and oNly Endless)' 콘셉트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예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가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어 우리로서 새로운 시작을 내딛는 그 소중한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웨딩 콘셉트는 신랑 신부의 예식이 이루어지는 그랜드 볼룸 주 무대의 스테이지 폭을 2미터로 연장해 한층 더 웅장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무대 백월을 유러피언 스타일의 격자구조물을 활용해 수백 개의 캔들로 장식하여 캔들의 움직임이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며 무대의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위해 골든 메모리(Golden Memory)와 실버링(Silvering) 의 두 스타일을 구성했다. 

'골든 메모리' 스타일은 볼드한 골드 컬러의 프레임으로 금빛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약 700 개의 캔들 장식이 금빛 장식과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반짝이는 순간을 선사한다. 

'실버링' 스타일의 경우, 은은하게 빛을 반사하는 실버 컬러로 꾸며진 백월에 캔들 장식이 더해져 고귀하고 영원하게 반짝일 웨딩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무대를 꾸몄다. 

두 스타일 모두 섬세한 플라워 또는 리프를 장식으로 넝쿨 가든을 연출해 우아함과 품격을 더하며 유러피안 가든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실제 웨딩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플라워 & 라이프 스타일 숍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신랑 신부의 니즈에 맞춰 섬세하게 꾸며내는 꽃장식으로 오롯이 우리만을 위한 단 하나의 웨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을 돕고 있다. 

한편, 차별화된 웨딩을 위해 2023년 상반기에는 기존 은하수 장식을 대신하여 업그레이드 된 '오로라(Aurora)' 행잉 연출로 그랜드 볼룸의 버진로드를 따라 펼쳐지는 오로라와 같은 천상의 빛으로 신랑 신부를 축복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이지선 팀장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웨딩에 새로운 해를 맞아 색다른 화려함으로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한층 더 우아해지고 웅장해진 새로운 무대 연출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호텔을 자랑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웨딩은 그랜드 볼룸과 라일락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규모 웨딩부터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까지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커스텀 웨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답게 하늘에 수놓은 듯한 행잉 조명, 감각적인 플라워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랜드 볼룸을 비롯하여 전면 창을 통해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라일락룸은

조선시대에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환구단을 배경으로 오직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고성송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