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5000만원 상당

윤난슬 기자 2023. 2. 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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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1일 본점 1층 로비에서 '2023 JB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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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1일 본점 1층 로비에서 '2023 JB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2023.02.01.(사진=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1일 본점 1층 로비에서 '2023 JB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종일 전북은행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총 50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도내 지자체를 통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30여 명은 즉석밥, 커피, 김, 라면, 치약, 즉석 카레 등 총 10여 종의 생필품을 가득 담은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고물가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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