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종합청렴도 평가서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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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각급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평가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경험한 부패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기관별 반부패 노력의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해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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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각급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평가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경험한 부패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기관별 반부패 노력의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해 산정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산업 특성을 반영한 부패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반부패·청렴 추진체계 강화, 부패·공익 제3자 대리신고 제도, 공공물품 사적사용 방지를 위한 업무용 차량 운영기준 개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우수등급에 해당하는 2등급을 획득했다.
전력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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