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백 대구가톨릭대 교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사업 선정...4회 연속 쾌거

권태혁 기자 2023. 2.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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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서수백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1학기 대학강좌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매 학기 공모를 통해 사업 참가자를 선정한다.

서 교수는 지난 2019년 2학기에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했고, 2021년 2학기부터는 4회 연속 선정됐다.

서 교수는 올해 1학기에 교양과목 '뉴스리터러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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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백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과 교수/사진=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서수백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1학기 대학강좌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매 학기 공모를 통해 사업 참가자를 선정한다. 서 교수는 지난 2019년 2학기에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했고, 2021년 2학기부터는 4회 연속 선정됐다.

서 교수는 올해 1학기에 교양과목 '뉴스리터러시'를 운영한다. 뉴스에 담긴 사실과 의도, 전달과 수용의 표현적 전략을 분석·토의하고 발표하는 수업이다. 현직 언론 전문가의 특강도 계획됐다.

서 교수는 "세상살이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뉴스가 학생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효과적인 자료라고 생각해 이 강좌를 개설했다"며 "이 강좌를 통해 삶의 배경지식을 얻고, 사회적 소통 능력과 합리적 사고력을 향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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