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남장 여자 캐릭터, 배우로서 당연히 욕심나"('청춘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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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가 남장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래도 남장여자라는 카테고리에 묶이는 것에 걱정을 하진 않았다"며 "그렇게 묶으면 비슷한 역할이 많지만 캐릭터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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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전소니가 남장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
극 중 전소니는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는 산속에서 신분을 감추느라 남장을 하기도 한다.
전소니는 "재이라는 역할이 이 작품 안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감정과 상황들을 겪게 된다. 배우로서 다양한 것들을 겪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당연히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이의 장점은 도울 줄도, 도움을 받을 줄도 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내가 재이를 가장 사랑했던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그래도 남장여자라는 카테고리에 묶이는 것에 걱정을 하진 않았다"며 "그렇게 묶으면 비슷한 역할이 많지만 캐릭터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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