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방미차 출국…"한미관계 미래발전 방안 논의"
한상용 2023. 2. 1. 14:45
박진 외교부 장관은 미 현지시간 3일 예정된 한미 외교 장관회담 등 양국관계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오늘(1일)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 장관은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70년 동맹을 기념하는 한미 행사들을 준비하고, 한미관계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도 논의하는지에 대한 질문엔 "새로운 한미간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논의할 생각"이라고만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3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면 5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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