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와 호흡, 서로 점점 믿으며 편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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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이 전소니와 편한 연기 호흡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박형식은 " 전소니와 감정신이 있었다. 주고받는 감정을 연기하려면 사실상 뭔가 쥐어짜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소니도 박형식과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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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은 저주의 비밀을 품은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 전소니는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민재이 역을 맡았다.
이날 박형식은 " 전소니와 감정신이 있었다. 주고받는 감정을 연기하려면 사실상 뭔가 쥐어짜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서로를 점점 믿게 되더라. 그러면서 편안하게 호흡을 가져갔던 거 같다"고 했다.
전소니도 박형식과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그 감정신이 조금 두렵기도 하고 부담스러운 신이었다. 그런데 그런 신에서 상대방이 끌어줄 때가 있다.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형식과 호흡이 좋았던 것에는 PD님의 도움도 컸던 거 같다. 배우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신경 써 주셨다. 자기만 잘하려고 욕심내지 않았도 PD님이 밀어 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월담'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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