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전소니 “내관 역할, 남장 연기 걱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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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가 남장 연기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은 없었다고 말했다.
전소니는 2월 1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서 민재이 역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전소니는 "재이로서, 순돌이로서 살아가며 너무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내관 역할이 내가 찾은 직업이다. 남장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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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전소니가 남장 연기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은 없었다고 말했다.
전소니는 2월 1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서 민재이 역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전소니는 극 중 정혼자와의 혼례를 앞두고 하루아침에 가족을 몰살한 살인자이자 도망자 신세가 된 민재이를 연기한다.
전소니는 "재이라는 역할이 이 작품 안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감정과 상황들을 겪게 된다. 배우로서 다양한 것들을 겪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당연히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이의 장점은 도울 줄도, 도움을 받을 줄도 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내가 재이를 가장 사랑했던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소니는 "재이로서, 순돌이로서 살아가며 너무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내관 역할이 내가 찾은 직업이다. 남장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장 여자 카테고리에 묶여 걱정이 된다거나 고민을 한다거나 차별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캐릭터마다 그들이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역할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형식 주연의 '청춘월담'은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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