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대전시의회, 새해 첫 의사일정 시작…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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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1일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새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의원발의 17건 등 8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통학차량 전기차 보급 확대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고, 박주화·정명국·이한영·이금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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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의회가 1일 제26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새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의원발의 17건 등 8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통학차량 전기차 보급 확대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고, 박주화·정명국·이한영·이금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2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이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 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진다.
이상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할 전망이지만, 눈앞에 닥친 시련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 63일, 임시회 4회 55일 등 118일간 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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