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직능인 발전 및 직능간 융합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유효상 기자 2023. 2.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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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직능인 및 직능단체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직능인 발전 및 직능 간 융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직능인의 발전과 직능 간 융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지원사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직능인의 발전과 직능 간 융합 지원을 위한 홍보 및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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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지윤 도의원 대표 발의 "4차산업혁명 시대, 사회·경제적 변화 대응"

[홍성=뉴시스] 이지윤 충남도의회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직능인 및 직능단체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직능인 발전 및 직능 간 융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직능인’은 직업상 전문적인 직무수행 능력을 가지고 전문 직능분야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조례안은 ▲직능인의 발전과 직능 간 융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지원사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직능인의 발전과 직능 간 융합 지원을 위한 홍보 및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는 등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직능인의 발전을 지원하고 직능 간 융합을 도모하여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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