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마룬5 애덤 리바인, 셋째 아이 품에 안았다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룬5 애덤 리바인이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1월 30일(현지시간) 피플은 애덤 리바인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두 딸의 부모인 두 사람은 셋째 아이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있다.

애덤 리바인은 2014년 나마비아 출신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했다.

한편 애덤 리바인은 베하티 프린슬루가 셋째 임신 중이던 지난해 9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아이의 이름을 내연녀의 이름에서 따오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당시 애덤 리바인은 불륜을 부인하면서도 "후회할 만한 선을 넘었다. 부적절한 일이었다. 가족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했다. 내 아내와 가족이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전부다. 어리석은 행동은 내 실수였다. 다시는 그런 일을 만들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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