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왕세자 한복은 처음, 내 옷처럼 편했다"

최혜진 기자 2023. 2. 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월담' 박형식이 왕세자 한복을 처음 착용했다고 밝혔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은 저주의 비밀을 품은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았다.

또한 박형식은 왕세자 한복을 입어 본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N
'청춘월담' 박형식이 왕세자 한복을 처음 착용했다고 밝혔다.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은 저주의 비밀을 품은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았다.

이날 박형식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하는 사극이기도 한데 조선시대는 처음이었다. 대본을 보는데 어느 순간 빠져들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다. '책의 힘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이종재 PD가 드라마로 연출하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 컸다"고 전했다.

또한 박형식은 왕세자 한복을 입어 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전에도 사극을 했지만 왕세자 옷은 처음으로 입어 봤다. 나중에는 오랜 시간 옷을 입고 촬영을 하니 이 옷을 입고 오래 생활한 것처럼 옷이 바래지더라. 정말 내 옷처럼 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월담'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