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처음 입어본 왕세자 한복, 내 옷처럼 편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형식이 "왕세자 옷이 내 옷처럼 편해졌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2월 1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서 왕세자 역할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형식이 "왕세자 옷이 내 옷처럼 편해졌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2월 1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서 왕세자 역할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청춘월담'에서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았다. TV 드라마 출연은 2021년 12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그 사이 지난해 4월 종영한 디즈니+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출연했다.
박형식은 2017년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랑' 이후 6년 만에 사극에 도전해 한복을 입게 된 것에 대해 "오랜만에 이렇게 사극을 하게 됐는데 갓을 쓰고 연기한 건 처음이다. 어느 순간 빠져들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더라. 작품, 이 책의 힘이 있구나 생각했다. 이 대본을 드라마로 연출까지 하면 그림이 어떨까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커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전에도 사극을 했지만 왕세자 옷은 못 입어봤다. 처음으로 입어봤는데 나중에는 오랜 시간 촬영을 하다 보니까 옷이 해졌다. 어느 순간 오랜 시간 이렇게 살아온 것처럼 옷이 해지더라. 내 옷처럼 편했다"고 덧붙였다.
박형식 주연의 '청춘월담'은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 “연예인들, 녹화 끝나고 휴대폰 보면 100% 연애 중”(연참3)[결정적장면]
- 제니, 속옷 비치는 시스루+한뼘치마‥파격적인 예쁨
- ‘남될까’ 샤워타월 한 장 걸친 강소라, 母 전수경과 아찔한 첫 만남
- 바이포엠 측 “심은하와 작품 출연 계약, 올해 복귀작 확정 목표”[공식입장 전문]
- ‘500억 건물주’ 송중기, 英 아내 ♥케이티와 결혼→다문화가정 혜택 받는다
- 정찬 “이혼하니 눈 녹듯이 다 사라져…양손에 두 아이 남았다”(고두심이)[결정적장면]
- ‘토끼띠 아빠’ 송중기, ♥케이티와 신혼 못 즐기고 2월 해외로
- 이상민 과거사진 공개 “김종국보다 몸 좋아, 빚 까주면 가능”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지연, 뉴 스타일에도 팬들은 박연진 과몰입 “고데기 열체크 했니 연진아”
- 박지현 美 근황, 크롭티 입고 몸매 자랑 ‘재벌집’ 며느리의 반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