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철도차량 모델링 및 검증 시뮬레이션 재직자 교육

[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LINC 3.0사업단은 의왕캠퍼스 철도공학관에서 전기철도 분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철도 ICC 철도차량 모델링 및 검증을 위한 PSIM(PowerSIMulation) 활용 시뮬레이션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교통대 LINC3.0사업단의 스마트철도 ICC 분야 재직자 교육은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철도산업 기술의 국산화 및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철도 ICC 분야의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전기철도 분야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철도차량 모델링 및 검증을 위한 PSIM 활용 시뮬레이션 재직자 교육은 스마트철도 ICC분야의 지역산업체 수요에 부응하고,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미래 철도산업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스마트철도 분야의 발전 방향에 부응하는 맞춤형 재직자 교육으로 미래 지향형 발전 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