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49도 달성

최태영 기자 2023. 2. 1.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149도를 달성했다.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19억600만 원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

모금기간 중 개인 4375명이 5억5121만원을, 법인 224곳이 12억2894만원을, 기타 364곳이 1억2633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이 149도를 달성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149도를 달성했다.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19억600만 원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

모금기간 중 개인 4375명이 5억5121만원을, 법인 224곳이 12억2894만원을, 기타 364곳이 1억2633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