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벽돌 공장서 사고로 70대 근로자 사망...경찰 조사 중
송주현 기자 2023. 2. 1. 14:19
기사내용 요약
기계와 기둥 사이에 몸 결려 큰 부상
병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11시께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벽돌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벽돌을 이동시키는 기계와 철제 기둥 사이에 몸이 걸려 큰 부상을 당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