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몬즈, 신작 '하이큐' 정식 서비스 개시

배구 소재 애니메이션 '하이큐'가 게임으로

[사진=다야몬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다야몬즈(대표 김동균)는 모바일 게임 '하이큐!! 터치 더 드림(이하 하이큐)'의 정식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

하이큐는 동명의 배구 소재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카라스노, 네코마, 아오바조사이,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3D 미니 캐릭터로 구현됐으며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블로킹 등의 스킬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재현한 스토리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경기를 하는 PVP 매치 외에도 데일리 매치,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원작 애니메이션의 성우들이 선사하는 풀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김동균 다야몬즈 대표는 "전세계 하이큐 팬들을 매료시킨 감동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게임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며 "하이큐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배구의 감동과 함께 나만의 드림팀을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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