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민간사업자 공모

전창해 2023. 2.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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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3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초평면 금곡리 일대 484만9천931㎡ 터에 관광휴양·오락시설, 숙박시설, 상가시설, 공공편익시설 등을 갖춘 중부내륙권 최대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곡 관광단지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핵심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발맞춘 지역 개발사업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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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3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진천군 초평면 금곡지구 위치도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초평면 금곡리 일대 484만9천931㎡ 터에 관광휴양·오락시설, 숙박시설, 상가시설, 공공편익시설 등을 갖춘 중부내륙권 최대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5월 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가 토지적성평가 자료 제공을 위해 공모 절차를 일시 보류한 바 있다.

군은 공모 마감 이후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곡 관광단지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핵심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발맞춘 지역 개발사업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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