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인천시교육청, 방송인 조나단 홍보대사로 위촉 등

함상환 기자 2023. 2. 1.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방송인 조나단을 2023년도 인천시교육청 신규 홍보대사로 1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홍보대사인 조나단은 앞으로 인천시교육청 공익캠페인이나 이미지 광고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고, 조나단의 활동은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소개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사안 처리 업무 책임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업무 운영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방송인 조나단을 2023년도 인천시교육청 신규 홍보대사로 1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으로 건너온 조나단은 인천용정초등학교에 입학해 6학년까지 재학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 중이며 라디오스타, 전지적참견시점, 유퀴즈온더블록, 벌거벗은세계사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76만 명의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새로운 홍보대사인 조나단은 앞으로 인천시교육청 공익캠페인이나 이미지 광고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고, 조나단의 활동은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소개된다.

◇인천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새 이름 '온이음' 최종 선정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새로운 이름으로 ‘온이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름 짓기 공모전에 총 564건이 접수됐으며 인천시교육청은 서류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 ‘온이음’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온이음’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학생과 학교, 학생과 교사, 학생과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 명칭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온이음교실, 온이음센터 등 인천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반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전 참여는 학생 가족이 263건(46.6%)으로 가장 많았고, 교직원 129건(22.9%), 학생 102건(18.1%), 일반시민 70건(12.4%)이 뒤를 이었다.

시상작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선호도 투표에는 총 19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여건이 맞는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현재 관내 234개교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인천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지원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사안 처리 업무 책임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업무 운영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사안 처리 전념을 위해 중·고등학교 약 170교를 대상으로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더불어 어울림 프로그램과 사회정서학습(Social Emotional Lerning)에 기반한 학교폭력예방교육, 공정하고 교육적인 사안 처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한다. 신규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평화로운 새학년 시작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와 소그룹 컨설팅도 2월 중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책임교사 워크숍을 통해 책임교사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사안처리 관련 업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