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아이튠즈 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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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IVIZ(비비지)가 아이튠즈 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VIVIZ의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는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터키·바레인 등 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25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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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VIVIZ의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는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터키·바레인 등 5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25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PULL UP (풀 업)' 또한 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에 안착했고, 수록곡 'So Special (쏘 스페셜)'와 'Overdrive (오버드라이브)'는 필리핀 톱 싱글 차트에 깜짝 등장했다.
'PULL UP'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항을 시작했다.
VIVIZ는 'VarioUS'에서 톡톡 튀는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에 담아 표현했다. 타이틀곡 'PULL UP'은 그루비한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거침없는 가사, 강렬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된 퍼포먼스를 두루 갖추고 있어 VIVIZ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VIVIZ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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