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용회복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유희곤 기자 2023. 2. 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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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오른쪽)가 1일 서울 태평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는 1일 배우 차인표(56)를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2년이다.

신복위는 차인표의 성실함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서민의 채무 문제 해결부터 경제적 자립까지 뒷받침하는 신복위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진정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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