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엑시트’ 제작진이 다시 선보이는 세상 무해한 코미디

배효주 2023. 2.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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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가 무해한 웃음과 긍정 에너지를 예고한다.

2월 중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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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운트'가 무해한 웃음과 긍정 에너지를 예고한다.

2월 중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운트'는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이 뭉친 작품으로, 모두를 '킹받게' 하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마이웨이 쌤 ‘시헌’이 반항기도 실력도 만렙인 ‘윤우’,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과몰입러 ‘환주’ 등 오합지졸 학생들을 만나 시작되는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를 통해 다채로운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도 꺾을 수 없는 고집 충만한 선생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드러내는 ‘시헌’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성장을 이뤄 나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은 빵 터지는 웃음과 더불어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베테랑 배우 오나라, 고창석을 비롯해 젊은 에너지를 선보일 신예 성유빈, 장동주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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