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2사단 6~10일 인제‧양구 일대서 혹한기 훈련

이종재 기자 2023. 2.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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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2보병사단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인제와 양구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결전태세가 확립된 가운데 험준한 산악지형을 극복하고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 구비를 위해 추진된다.

훈련 기간에는 인제군 북면과 서화면, 인제읍, 양구군 해안면 일대 주요 국도와 지방도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궤도장비, 훈련 병력이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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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전술훈련.(자료사진)ⓒ News1 DB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제12보병사단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인제와 양구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결전태세가 확립된 가운데 험준한 산악지형을 극복하고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 구비를 위해 추진된다.

훈련 기간에는 인제군 북면과 서화면, 인제읍, 양구군 해안면 일대 주요 국도와 지방도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궤도장비, 훈련 병력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으로 부분적인 교통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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