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무서운 뒷심…200만 관객 돌파·5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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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1만 1000여명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입소문을 타며 '슬램덩크'를 모르는 1020 세대까지 아우르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 5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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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1만 1000여명을 돌파했다. 개봉 29일 만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애니메이션이다.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이 전국 제패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 속 도전과 좌절, 다툼과 화해를 그린 청춘물이다.
영화는 '아바타2', '교섭' 등 대작 개봉 공세 속에서도 3040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는 입소문을 타며 '슬램덩크'를 모르는 1020 세대까지 아우르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 5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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