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X이성민X김무열 정치 범죄극 ‘대외비’, 3월 1일 개봉[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2. 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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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범죄물 '대외비'(이원태 감독)가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1일 영화의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했고 '악인전'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에는 해웅(조진웅), 순태(이성민), 필도(김무열) 세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대외비 봉투 속에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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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포스터. 사진I트윈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정치 범죄물 ‘대외비’(이원태 감독)가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1일 영화의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와 정치판의 숨은 실세, 행동파 조폭이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했고 ‘악인전’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에는 해웅(조진웅), 순태(이성민), 필도(김무열) 세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대외비 봉투 속에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세 인물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이 담긴 대외비 문서가 열리는 순간 거침없이 뒤얽힐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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