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알뜰폰 요금제 6종 출시…한국케이블텔레콤 제휴

서정윤 기자 2023. 2. 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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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제휴를 맺고 6종의 알뜰폰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올해 1천300만 가입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획했다.

강형민 신협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요금제로 조합원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신협 전용 알뜰폰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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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홈페이지·신협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

(지디넷코리아=서정윤 기자)신협중앙회가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제휴를 맺고 6종의 알뜰폰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월 1만7천600원에 7GB 기본데이터와 무제한 통화, 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7GB+'를 제공하는 '신협 완전마음껏 7GB+'를 대표 상품으로 꼽았다.

아울러 ▲신협 완전마음껏 11GB++ 월 3만5천200원 ▲통화마음껏 1.5GB 1만5천400원 ▲신협 300분/6GB 6천원 ▲신협 100분/10GB 7천990원 ▲신협 300분/10GB 월 8천990원 등이 있다. 

신협은 올해 1천300만 가입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획했다.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판매 신협 영업점 방문이나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강형민 신협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요금제로 조합원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신협 전용 알뜰폰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윤 기자(seojy@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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