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강희문 전 강릉시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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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 제5대 사장으로 강희문 전 강릉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강릉시는 1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희문 신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최종후보자의 경영마인드, 직무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강희문 전 강릉시의회 의장을 신임사장으로 임명했다.
강희문 사장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역할 확대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강릉시민의 생활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강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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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 제5대 사장으로 강희문 전 강릉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강릉시는 1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희문 신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제4대 최상현 사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신임사장 후보자의 공개모집을 진행, 강릉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2명의 최종후보자를 강릉시에 추천했다.
이에 따라 최종후보자의 경영마인드, 직무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강희문 전 강릉시의회 의장을 신임사장으로 임명했다.
강희문 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강릉원주대 경영정책과학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수료했으며 강릉시의회 8대 시의원, 10대 부의장을 거쳐 11대 시의회에서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다.
신임 강희문 사장은 곧바로 임기에 돌입, 3년간 강릉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희문 사장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역할 확대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강릉시민의 생활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강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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