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프리먼의 자신감 “여전히 우리가 지구 우승팀”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3. 2. 1.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먼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 주관 라디오 방송사인 'AM570 LA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지구는 우리가 우승팀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는 여전히 우리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저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프리먼은 "우리 팀은 아주, 아주 좋다"며 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먼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 주관 라디오 방송사인 ‘AM570 LA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지구는 우리가 우승팀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는 여전히 우리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저스는 지난 2013년 이후 10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이중 9시즌을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111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에 올랐다.

프레디 프리먼은 소속팀 다저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저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프리먼은 “우리 팀은 아주, 아주 좋다”며 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 팀에는 무키 벳츠, JD 마르티네스, 맥스 먼시, 윌 스미스가 있고, 투수진도 있다. 우리는 여전히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이었다.

트레이 터너, 코디 벨린저, 저스틴 터너 등 팀을 떠난 선수들도 있다. 프리먼은 특히 터너를 “빅 레드맨(Big Redman)”으로 부르면서 “특별한 선수, 특별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여전히 그를 사랑하듯, 보스턴도 그를 사랑할 것”이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