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프리먼의 자신감 “여전히 우리가 지구 우승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먼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 주관 라디오 방송사인 'AM570 LA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지구는 우리가 우승팀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는 여전히 우리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저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프리먼은 "우리 팀은 아주, 아주 좋다"며 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리먼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 주관 라디오 방송사인 ‘AM570 LA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지구는 우리가 우승팀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는 여전히 우리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저스는 지난 2013년 이후 10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이중 9시즌을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111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에 올랐다.
트레이 터너, 코디 벨린저, 저스틴 터너 등 팀을 떠난 선수들도 있다. 프리먼은 특히 터너를 “빅 레드맨(Big Redman)”으로 부르면서 “특별한 선수, 특별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여전히 그를 사랑하듯, 보스턴도 그를 사랑할 것”이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민주 치어리더, 핫한 S라인 몸매 ‘감탄’ [똑똑SNS] - MK스포츠
- “이 언니 섹시 그 잡채”…강소연, 건강美 어쩔 거야 [똑똑SNS] - MK스포츠
- ‘갑질 교수 의혹’ 이범수, 신한대학교 떠난다…사직서 제출(공식입장) - MK스포츠
-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8월 출산설? 소속사 “확인불가”(공식입장) - MK스포츠
- 조규성·김민재·김영권·손흥민 ‘亞 발롱도르’ 후보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